1월 수요예배 대표기도문
1월 첫째 주 수요예배 기도문
은혜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한 해의 첫 주간을 살아가는 우리가 이 수요예배의 자리에 나아와 주님 앞에 무릎을 꿇습니다. 새해의 첫 장을 열어 주신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에 감사와 찬송을 올려 드립니다. 지나간 한 해를 당신의 손 안에서 지켜 주시고, 새로운 한 해를 허락하사 또다시 주님의 얼굴을 구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하옵나이다.
주님, 한 주간의 중반에 이 자리에 모인 우리의 삶을 돌아봅니다. 새해를 맞이하며 굳게 다짐했던 결심들이 벌써 흔들리기도 하고, 익숙한 연약함과 죄된 습관을 다시 마주하며 부끄러움을 느끼는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말씀을 가까이하겠노라 다짐했으나 세상의 분주함에 치여 주님과의 시간을 가볍게 여긴 우리를 용서하여 주시고, 긍휼의 손길로 붙들어 주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이 새해에 우리 각자의 삶의 자리마다 주님의 은혜와 능력이 충만하게 임하여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직장과 사업의 현장에서 정직과 성실함으로 주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시고, 가정마다 사랑과 섬김이 넘치는 주님의 임재가 가득하게 하옵소서. 학업과 꿈을 향해 나아가는 젊은이들에게 지혜와 인내를 더하여 주시고, 모든 수고와 땀이 결코 헛되지 않도록 하나님이 친히 열매 맺게 하여 주옵소서.
사랑의 주님, 우리 교회 공동체 위에 올해도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 가득하기를 원합니다. 각 사역의 자리마다 헌신하는 지체들을 강건하게 붙들어 주시고, 서로를 격려하며 한 몸을 이루어 가는 아름다운 교회가 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아직 주님을 알지 못하는 이웃들에게 이 교회가 빛과 소금이 되어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통로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남은 이번 주간을 주님의 손에 온전히 맡겨 드립니다. 다가오는 날들마다 주님이 앞서 행하시고 우리를 인도하시어, 모든 생각과 말과 행동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 한 해가 주님 안에서 새롭게 변화되어 가는 귀한 시간이 되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이 모든 간구를 우리의 구원자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1월 둘째 주 수요예배 기도문
은혜와 사랑이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한 주간의 한복판에서 이렇게 성전에 모여 주님 앞에 나아올 수 있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새해 두 번째 주간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이 수요예배의 자리를 허락하시고, 바쁜 일상 가운데서도 주님을 찾는 마음을 주신 것을 찬양하옵나이다. 세상의 소음과 분주함을 잠시 내려놓고 주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게 하시니 감사하옵소서.
지난 며칠을 돌아보오니 우리의 연약함이 낱낱이 드러나옵나이다. 새해를 맞이하며 주님 앞에 결단하고 다짐하였으나, 어느새 마음이 식어가고 세상의 염려와 욕심 앞에 흔들리는 우리의 모습을 고백하옵나이다. 말씀보다 걱정을 먼저 붙들고, 기도보다 근심을 먼저 쌓아온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보혈로 우리의 허물을 덮어 주시고, 새롭게 세워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자리에 나아온 모든 성도의 삶의 자리를 주님께서 친히 붙들어 주시기를 간구하옵나이다. 직장과 사업의 현장에서 하나님의 자녀답게 신실하게 살아가게 하시고, 가정 안에서 사랑과 섬김이 넘치게 하여 주옵소서. 학업의 길에서 수고하는 이들에게는 지혜와 인내를 더하여 주시고, 삶의 무게에 지쳐 있는 이들에게는 주님의 위로와 새 힘을 부어 주시옵소서.
우리 교회 공동체를 위하여 기도하옵나이다. 새해를 향한 비전과 사명을 붙들고 나아가는 우리 교회 위에 성령께서 친히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목사님과 교역자들에게 지혜와 능력을 더하시고, 각 기관과 부서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아름답게 쓰임 받게 하여 주옵소서. 지체들 사이에 주님의 사랑이 흘러넘쳐 한 몸 된 교회로 성장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대와 우리 이웃을 위해서도 간구하옵나이다. 어려움과 고통 중에 있는 이들에게 주님의 손길이 미치게 하시고, 복음을 듣지 못한 자들에게 구원의 문이 열리게 하여 주옵소서.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하오니 공의와 평화가 이 땅에 임하게 하여 주시고, 지도자들에게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주시옵소서. 남은 주간도 주님의 손에 온전히 맡기오며, 주님께서 우리의 앞길을 인도하여 주실 것을 믿음으로 나아가겠사옵나이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1월 셋째 주 수요예배 기도문
은혜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한 주간의 한복판에서 다시 주님의 전으로 나아온 저희를 받아 주시옵소서. 새해의 첫 달을 지나며 주께서 베풀어 주신 인도하심과 보호하심에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리옵나이다. 이 차가운 계절에도 주님의 은혜는 따뜻하게 저희 마음을 감싸시며, 이 자리에 모여 무릎 꿇게 하심이 크신 긍휼이옵나이다.
주여, 지난 주초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각자의 삶의 자리를 돌아보옵니다. 새해를 맞아 결단하고 다짐하였으나 벌써 흔들리는 저희의 연약함을 고백하옵나이다. 말씀 앞에 온전히 서지 못하고, 기도보다 염려를 먼저 붙들었으며, 세상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다 주님의 세미한 음성을 놓쳤음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의 보혈로 저희의 허물을 씻어 주시고, 다시 일어설 힘을 부어 주시옵소서.
살아 계신 하나님, 이 한 주간을 살아가는 성도들의 삶의 자리 위에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직장에서 수고하는 성도들에게 지혜와 성실함을 더하여 주시고, 가정에서 자녀를 돌보며 애쓰는 부모들에게 인내와 사랑을 채워 주시옵소서. 배움의 자리에 있는 청소년과 청년들에게는 주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임을 깨닫게 하시고, 그 길에서 흔들리지 않도록 붙들어 주시옵소서. 몸과 마음이 지쳐 있는 성도들을 새롭게 하여 주옵소서.
사랑의 주님, 이 시대와 이웃을 위하여 기도하옵나이다. 새해에도 어둡고 혼란한 세상 가운데 교회가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고통과 아픔 속에 있는 이웃들을 기억하시고 위로의 손길을 내밀어 주옵시며, 복음을 듣지 못한 영혼들에게 복음의 문이 활짝 열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 교회가 이 땅에서 주님의 나라를 드러내는 거룩한 공동체로 세워져 가기를 간구하옵나이다.
이 수요예배를 통하여 선포되는 말씀 위에 성령의 기름을 부어 주시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의 입술을 주님께서 친히 붙드시고, 듣는 저희 모두의 마음 밭이 옥토가 되게 하옵소서. 남은 이번 주간도 주님의 손에 올려드리오니, 주께서 앞서 행하시며 저희의 발걸음을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 기도를 우리의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1월 넷째 주 수요예배 기도문
은혜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한 주의 한가운데서 우리를 이 거룩한 자리로 불러 주심에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새해를 열어 주신 하나님의 손길 안에서 벌써 한 달의 끝자락을 향해 나아가고 있사오니, 이 순간 우리의 마음을 고요히 하여 주의 얼굴을 구하게 하옵소서. 세상의 분주함과 염려를 잠시 내려놓고 오직 살아 계신 하나님 앞에 엎드리는 이 시간이 참된 쉼과 회복의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지나온 날들을 돌아보오니 부끄러움이 앞섭니다. 한 해의 시작에 굳게 다짐하였던 믿음의 결단들이 어느새 흔들리고, 말씀대로 살고자 하였으나 습관의 무게에 눌려 옛 모습으로 돌아가기를 반복하였나이다. 주어진 자리에서 빛과 소금이 되기보다 세상의 흐름에 쉽게 섞여들었음을 고백하오니, 주의 넓으신 긍휼로 용서하여 주옵소서. 다시 첫마음을 회복하게 하시고, 새해의 남은 날들을 하나님의 뜻 안에서 새롭게 세워 가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거룩하신 아버지, 이 땅 위에서 수고하며 살아가는 모든 성도들의 삶의 자리 위에 하나님의 은혜를 부어 주옵소서. 직장과 사업의 현장에서 치열하게 씨름하는 이들에게 지혜와 성실함을 허락하시고, 가정에서 묵묵히 섬기는 이들에게 기쁨과 위로를 더하여 주옵소서. 배움의 자리에서 미래를 꿈꾸는 청년들과 학생들에게 하나님 나라의 비전을 심어 주시고, 고통과 질병 중에 있는 지체들에게는 치유와 회복의 은총을 베풀어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우리 교회와 이웃을 위하여 간구하옵나이다. 이 공동체가 세상을 향한 빛의 통로가 되게 하시고, 각 지체가 서로를 사랑하고 격려하는 아름다운 하나님의 가족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또한 복음을 듣지 못한 영혼들을 향한 뜨거운 긍휼이 우리 마음속에 자라게 하시고, 가까운 이웃을 섬기는 손과 발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이제 한 주간의 남은 날들을 주님의 손에 맡기오며, 주의 뜻 안에서 담대히 걸어가도록 붙들어 주옵소서. 오늘 이 예배 가운데 선포되는 말씀이 각 사람의 마음 깊은 곳에 뿌리내리게 하시고, 우리를 변화시키는 살아 있는 능력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이 모든 기도를 우리의 구원자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올려 드리옵나이다. 아멘.


